한 줄 답

재방문 문자를 보내려고 고객 목록을 열면 대부분 여기서 막힙니다. 명단은 있는데 누구를 고를지 모르겠는 겁니다.

컷은 3~4주, 염색은 2~3개월. 이건 시술 종류로 나눈 평균이라 손님을 고르는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같은 컷인데 3주와 두 달

머리가 빨리 자라는 분이 있고 느린 분이 있습니다. 앞머리만 다듬으러 자주 오는 분도 있고, 길러야 하는 시기라 한참 안 오는 분도 있습니다. 시술 이름은 같은 컷인데 실제 주기는 두 배씩 차이가 납니다.

매장 자체도 다릅니다. 오피스 상권은 점심시간에 짧게 들르는 손님이 많고, 주택가는 주말에 시간을 들여 옵니다. 같은 브랜드 지점이어도 손님이 다르니 주기도 다릅니다.

그래서 “컷 3~4주” 같은 기준을 목록에 대보면 대상이 너무 넓어집니다. 절반은 아직 올 때가 아니고, 절반은 이미 다른 데를 다녀온 뒤입니다.

그래서 전체 발송을 합니다

고를 수 없으니 다 보냅니다. 천 명이면 천 건입니다. 비용은 비용대로 나가고, 정작 지금 필요한 손님에게는 여러 통 중 하나로 묻힙니다.

한 번 그렇게 하고 나면 다음이 더 어렵습니다. 반응이 없었으니 문자를 줄이게 되고, 줄이면 그나마 오던 손님도 안 옵니다. 시술 이력이 몇 만 건 쌓여 있어도 마케팅에는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데이터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보낼 사람을 고를 수 없어서입니다.

세리온이 하는 일

세리온은 표준 주기를 쓰지 않습니다. 매장에 쌓인 그 손님의 방문 기록을 보고 다음에 올 시기를 잡습니다. 3주마다 오던 분은 3주로, 두 달 만에 오던 분은 두 달로 잡힙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 올 때가 된 손님”을 목록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천 명이 아니라 서른 명에게 보내는 겁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마침 생각하던 때에 오는 문자가 됩니다.

같은 손님이라도 매장이 다르면 주기가 다르게 나옵니다. 그 매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다녔는지를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모든 손님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한두 번 오신 분은 패턴이 없어서 예측이 안 됩니다. 몇 번은 다녀가야 그 손님의 간격이 보입니다. 신규 손님이 많은 매장이라면 처음엔 대상이 적게 잡힐 수 있습니다.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매장에 기록이 쌓이는 만큼 목록도 두꺼워집니다.

세 줄 요약

시술 종류로 정한 표준 주기로는 보낼 사람을 고를 수 없습니다. 같은 컷이어도 손님마다 두 배씩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고를 수 없으면 전체 발송이 되고, 비용은 비용대로 나가면서 반응은 떨어집니다. 세리온은 매장에 쌓인 그 손님의 기록으로 다음 방문 시기를 잡아, 이번 주에 올 때가 된 손님만 추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미용실 재방문 주기는 보통 얼마인가요?
흔히 컷은 3~4주, 염색은 2~3개월, 펌은 3~4개월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건 시술 종류로 나눈 평균이라 실제 손님과는 차이가 큽니다. 같은 컷이어도 3주마다 오는 분이 있고 두 달에 한 번 오는 분이 있습니다.
재방문 안내 문자는 언제 보내야 하나요?
보내는 시점보다 받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전체 고객에게 같은 날 보내면 대부분에게는 이른 문자이거나 늦은 문자가 됩니다. 손님마다 다시 올 시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객 데이터가 많으면 마케팅이 되나요?
데이터가 많은 것과 보낼 사람을 고를 수 있는 것은 다릅니다. 시술 이력이 몇 만 건 쌓여 있어도, 그 안에서 "이번 주에 올 만한 손님"을 뽑아낼 수 없으면 결국 전체 발송이 됩니다.
세리온은 어떻게 다른가요?
시술 종류로 정한 표준 주기 대신, 매장에 쌓인 그 손님의 방문 기록으로 다음 방문 시기를 봅니다. 같은 손님도 매장이 다르면 주기가 다르게 나옵니다. 매장 데이터가 그 매장의 예측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