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답

디자이너 인센티브는 “이번 달 매출 × 몇 %”로 끝날 것 같지만, 실제로 계산해 보면 원장님 숫자와 디자이너 숫자가 어긋나기 쉽습니다. 보통 세 가지 중 하나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입니다.

누구 매출인지, 어떤 금액을 기준으로 할지, 지정과 배정을 어떻게 나눌지. 이 세 가지를 매장 규칙으로 정해 두면 월말 정산이 훨씬 짧아집니다.

1. 누구 매출인가 — 결제 전에 담당을 확인합니다

정산의 첫 단계는 매출마다 담당 디자이너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바쁜 날 담당을 비워 두고 결제하거나, 다른 디자이너가 대신 시술했는데 예약 담당 그대로 결제하면 나중에 바로잡기 어렵습니다.

세리온 POS에서는 시술을 시작할 때 예약된 디자이너가 아닌 다른 디자이너를 고르면 담당이 그 디자이너로 바뀝니다. 결제가 끝난 매출은 담당을 바꿀 수 없게 막아 두어서, 지난 매출이 뒤늦게 다른 디자이너 몫으로 옮겨 가지 않습니다. 결제 한 건은 담당 디자이너 한 명의 매출로 들어갑니다.

담당이 없는 매출은 정산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출 관리의 총매출과 정산 화면의 합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매출 관리에서 엑셀을 내려받으면 「디자이너별」 시트의 「담당 없음」 줄에서 얼마가 빠졌는지 볼 수 있습니다. 결제가 끝난 매출은 담당을 바꿀 수 없으니, 그 금액은 정산서와 따로 챙기셔야 합니다. 결제 전에 담당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그만둔 디자이너는 「삭제」가 아니라 「퇴사」로 처리해 주세요. 삭제하면 그 디자이너의 지난 매출이 담당 없음이 되어 정산에서 빠집니다. 퇴사 처리는 기록을 그대로 남깁니다.

2. 지정과 배정 — 요율을 다르게 주는 매장이라면

손님이 디자이너를 찾아온 매출(지정)과 매장이 배정한 매출(배정)에 요율을 다르게 주는 매장이라면, 이 구분이 흐릴 때 정산에서 다툼이 생기기 쉽습니다.

세리온 POS는 이렇게 나눕니다.

지정·배정이 정해지는 방식

  1. 전화·온라인·직접 입력으로 예약한 손님은 지정으로 들어갑니다.
  2. 예약 없이 온 손님(워크인·대기)은 배정으로 들어갑니다.
  3. 시술을 시작할 때 예약된 디자이너가 아닌 다른 디자이너를 고르면 배정으로 바뀝니다.
  4. 실제와 다르면 결제 전에 시술현황이나 결제 화면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결제가 끝나면 고정됩니다.

요율은 디자이너마다 지정 요율과 배정 요율 두 가지를 정합니다. 설정이나 디자이너 관리에서 넣을 수 있습니다. 넣지 않은 요율은 0%로 계산되고, 화면과 정산서에 「미설정」으로 표시됩니다.

3. 어떤 금액을 기준으로 하나

같은 요율이라도 무엇에 곱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세리온 POS는 기준 금액을 이렇게 잡습니다.

인센티브 기준 금액

  1. 할인 뒤 실제로 받은 금액이 출발점입니다. 정가가 아닙니다.
  2. 봉사료는 항상 뺍니다. 봉사료를 디자이너에게 그대로 주는 매장이라면, 여기에 인센티브를 또 얹는 건 두 번 주는 셈입니다.
  3. 부가세는 매장이 고릅니다. 받은 금액 그대로 기준으로 할지, 부가세를 뺀 금액으로 할지 설정에서 정합니다.
  4. 취소한 매출은 뺍니다.

예를 들어 손님이 110,000원을 결제했고(봉사료 없음) 그 디자이너 요율이 40%라고 해 보겠습니다. 40%는 계산을 보여 드리기 위한 숫자입니다.

  • 부가세를 빼지 않는 매장: 110,000원 × 40% = 44,000원
  • 부가세를 빼는 매장: 110,000원 ÷ 1.1 = 100,000원 → × 40% = 40,000원

한 건에 4,000원이지만 한 달 매출로 쌓이면 적지 않은 차이입니다. 어느 쪽이든 매장 규칙을 정하고 디자이너에게 미리 알려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리온 POS의 정산 화면은 기준 금액이 결제액과 다를 때(봉사료가 있거나 부가세를 빼는 매장) 인센티브 옆에 “기준 금액”을 함께 보여 줍니다. 매출에 요율을 곱해 검산했을 때 안 맞는 이유가 여기서 보입니다.

4. 정액권은 ‘판매’와 ‘사용’을 나눠서 봅니다

정액권은 파는 날과 쓰는 날이 다르고, 파는 디자이너와 시술하는 디자이너가 다를 수 있습니다. 세리온 POS는 정액권으로 결제한 시술은 일반 결제와 똑같이 그날 시술한 디자이너의 매출로 계산합니다. 정액권을 판매한 실적은 인센티브와 섞지 않고, 담당자별 판매 건수와 금액으로 따로 보여 드립니다. 판매 실적에 수당을 줄지는 매장이 정합니다.

정액권을 충전할 때 얹어 준 보너스 금액으로 결제한 시술도 따로 빼지 않고 같은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보너스분을 인센티브에서 빼는 매장이라면 정산서와 별도로 조정해 주셔야 합니다. 정액권 기능은 PRO 요금제입니다.

월말에 정산할 때 확인할 것

정산 전 체크리스트

  1. 기간을 고릅니다. 이번 주·이번 달·지난달, 또는 날짜를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
  2. 매출 관리 총매출과 정산 합계가 다르면, 매출 관리 엑셀의 「담당 없음」 줄을 확인합니다.
  3. 요율이 「미설정」으로 나오는 디자이너가 있으면 설정이나 디자이너 관리에서 요율을 넣습니다.
  4. 지급할 금액이 확정되면 엑셀로 내려받거나 정산서를 인쇄해 보관합니다.

마지막 항목은 꼭 챙기시길 권합니다. 정산 화면은 볼 때마다 지금 설정으로 다시 계산합니다. 나중에 요율이나 부가세 기준을 바꾸면 지난달 화면의 금액도 새 기준으로 보입니다. 지급한 달의 숫자는 엑셀이나 인쇄본으로 남겨 두어야 나중에 맞춰 볼 수 있습니다.

정산서의 금액은 세금 공제 전 기준입니다. 기본급·원천징수·4대보험은 계산하지 않으니, 실제 지급액은 매장 기준과 세무 담당자 확인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세리온 POS에서는

디자이너 정산은 BASIC 요금제부터 쓸 수 있고, 원장님 계정에서만 열립니다. 디자이너별 매출·건수, 지정·배정 매출, 인센티브를 한 화면에서 보고, 엑셀(디자이너별 요약·시술 상세)이나 인쇄용 정산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정액권 기능(PRO 요금제)을 쓰는 매장은 정액권 판매 실적도 함께 나옵니다.

단골 손님을 다시 부르는 방법은 단골에게 문자 보낼 때, 누구한테 보내세요?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세 줄 요약

디자이너 정산이 어긋나는 건 대부분 누구 매출인지, 어떤 금액이 기준인지, 지정과 배정을 어떻게 나누는지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입니다. 기준 금액은 할인 뒤 받은 금액에서 봉사료를 빼고, 부가세는 매장이 정한 대로 계산합니다. 지급한 달의 정산은 엑셀이나 인쇄본으로 남겨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디자이너 인센티브는 부가세를 빼고 계산해야 하나요?
정답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매장마다 다릅니다. 손님이 낸 금액 그대로를 기준으로 하는 매장도 있고, 부가세를 뺀 금액을 기준으로 하는 매장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매장 규칙을 한 번 정하고 디자이너와 같은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입니다. 세리온 POS에서는 설정에서 매장이 고릅니다.
봉사료에도 인센티브를 줘야 하나요?
세리온 POS는 봉사료를 인센티브 기준에서 항상 뺍니다. 봉사료를 디자이너에게 그대로 주는 매장이라면, 봉사료에 인센티브를 또 얹는 건 같은 돈을 두 번 주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인쇄용 정산서의 지급 예정액에는 인센티브와 봉사료가 함께 표시됩니다.
정액권을 판 디자이너와 정액권으로 시술받은 날의 디자이너가 다르면요?
정액권으로 결제한 시술은 그날 시술한 디자이너의 매출로 계산하고, 정액권을 판 실적은 인센티브와 따로 보여 드립니다. 판매 실적에 수당을 줄지는 매장이 정합니다. 정액권 기능은 PRO 요금제입니다.
기본급이나 세금 공제도 계산해 주나요?
아닙니다. 매출과 인센티브까지 계산합니다. 금액은 세금 공제 전 기준이고, 기본급·원천징수·4대보험은 매장 기준과 세무 담당자 확인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